가수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아들들과의 일상을 공개했답니다. 2022년 4월 1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의 행복한 일상이 공개됐답니다.
임준우, 임준성 형제는 엄마 서하얀과 셋이서 집 밖을 나섰답니다. 첫째 아들 임준우는 이동하는 차 안에서 휴대전화를 붙잡고 눈을 떼지 못했답니다. 서하얀이 “누구랑 대화한 것이냐”고 묻자, 임준성은 “내가 아는 누나를 소개해줬던 것이다”며 임준우의 소개팅 사실을 공개했답니다.
서하얀이 “사진 보여달라”고 하자 임준성은 “형 미래의 여친 보여주는 것이다”며 “어제 좋아하는 티를 그렇게 내더니 엄마 있어서 아닌척한 것이다”고 폭로했답니다. 형제는 이후로도 티격태격하며 ‘찐 형제’ 케미를 과시했답니다. 서하얀은 골퍼 아들들을 위해 골프 의류 매장을 방문했답니다. 형제는 상반된 패션 취향을 드러내며 웃음을 자아내는가 하면, 우월한 기럭지를 뽐내며 부러움을 안겼답니다.